[ET라씨로] 美, 러시아산 알루미늄 제재 '저울질'..알미늄株 오름세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2022. 10. 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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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민간인 지역 무차별 미사일 공격에 대해 알루미늄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초반 알루미늄 업체 주가가 강세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정부가 러시아산 알루미늄 제재와 관련해 전면적인 금지, 효과적인 거래금지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징벌적 수준의 고율 관세 부과, 러시아 알루미늄 생산업체 루살에 대한 제재 등 세 가지 방안을 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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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민간인 지역 무차별 미사일 공격에 대해 알루미늄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초반 알루미늄 업체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전 9시 32분 기준 조일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5.65% 오른 2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알루코(+4.42%), 삼아알미늄(+2.87%) 등이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정부가 러시아산 알루미늄 제재와 관련해 전면적인 금지, 효과적인 거래금지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징벌적 수준의 고율 관세 부과, 러시아 알루미늄 생산업체 루살에 대한 제재 등 세 가지 방안을 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는 중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알루미늄을 많이 생산하는 국가다.

러시아산 알루미늄에 대한 제재가 이뤄질 경우 알루미늄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알루미늄 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가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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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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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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