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꾼 포르투, 아스널이 원하는 공격수 몸값 두 배 가까이 올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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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흐름이 정말 좋은 아스널이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브라질산 측면 공격수를 노린다.
영국 대중지 '익스프레스'는 12일(한국시간) '아스널이 FC포르투의 측면 공격수 페페 영입을 원한다. 페페 역시 아스널 이적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포르투갈 매체 '아 볼라'는 '아스널이 3천5백만 파운드(554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포르투가 거절했다'고 전했다.
페페도 아스널 이적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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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시즌 초반 흐름이 정말 좋은 아스널이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브라질산 측면 공격수를 노린다.
영국 대중지 '익스프레스'는 12일(한국시간) '아스널이 FC포르투의 측면 공격수 페페 영입을 원한다. 페페 역시 아스널 이적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에는 '페페'인 니콜라스 페페가 있다. 지난 2019년 여름 8천만 유로(당시 환율 기준 1천70억 원)에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아스널 역대 최고 이적료였다. 하지만, 최악의 실패작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섰다. 2019-20 시즌 5골, 2020-21 시즌 10골, 2021-22 시즌 1골이 전부였다. 2020-21 시즌의 감각을 2021-22 시즌에 유지 못했던 것이 치명타였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가브리엘 마르티넬레, 부카요 사카, 에밀 스미스 로우 등을 내세웠다. 자리가 사라진 페페는 니스(프랑스)로 임대를 떠났다. 2024년 6월까지 아스널과 계약된 페페는 니스에서 부활에 애쓰고 있다.
하지만, 아스널은 페페가 안중에 없는 모양이다. 지난 8월 여름 이적 시장에서 포르투의 페페에게 이적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투갈 매체 '아 볼라'는 '아스널이 3천5백만 파운드(554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포르투가 거절했다'고 전했다.
포르투는 페페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는데 바이아웃 금액이 무려 6천만1백만 파운드(966억 원)나 된다고 한다. 이 금액을 전액 지급해야 이적 가능하다는 것이 포르투의 완고한 자세다.
아스널은 페페의 경기력을 꾸준히 살핀다는 계획이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시도하지만, 팀이 선두권 성적을 이어간다면 내년 여름에 시도하는 것으로 나쁘지 않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명문 그레미우 출신의 페페는 2022년 1월 포르투로 이적했다. 선수 장사로 수익을 올리는 포르투갈 리그의 특성을 알고 있는 페페는 2021-22 시즌 포르투에서 리그 28경기 4골 3도움을 올리며 적응했고 올 시즌에는 9경기 2골 2도움으로 순항 중이다.
페페도 아스널 이적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고 한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자신을 더 적극적으로 보여주려 노력 중이다. 13일 레버쿠젠(독일)과의 조별리그 4차전에도 선발로 나섰다. 페페 없는 아스널에 다른 페페가 자리를 메울 것인지, 흥미롭게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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