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에 퇴장 유도' 손흥민, 경기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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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에서 토트넘의 역전승을 이끈 손흥민이 팀 내 최고 평점과 함께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4차전에서 86분을 뛰며 두 골을 터뜨렸습니다.
또 UEFA는 손흥민을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하며 "두 골을 넣었고, 상대 골키퍼를 몰아붙였으며, 지칠 줄 모르고 달렸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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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에서 토트넘의 역전승을 이끈 손흥민이 팀 내 최고 평점과 함께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4차전에서 86분을 뛰며 두 골을 터뜨렸습니다.
또 후반에는 상대의 경고 누적으로 인한 퇴장까지 유도하는 등 맹활약하며 3대 2 역전승에 앞장섰습니다.
UEFA 기록지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6차례 슛을 시도해 모두 유효슈팅으로 연결했습니다.
또 UEFA는 손흥민을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하며 "두 골을 넣었고, 상대 골키퍼를 몰아붙였으며, 지칠 줄 모르고 달렸다"고 평가했습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9.1점을 부여했습니다.
1골 1도움을 기록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실축한 케인은 7.8점을 받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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