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현숙♥영철 첫 커플 성사..상철, 순자 선택 '대반전'[★밤TView]

윤상근 기자 2022. 10. 1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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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돌싱특집에서 현숙과 영철이 처음으로 러브라인으로 이어진 가운데 상철은 순자를 선택하며 대반전을 완성했다.

이날 현숙을 선택한 남자는 영호와 영철이었다.

현숙은 앞서 영철과 데이트를 하며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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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서 현숙과 영철이 처음으로 러브라인으로 이어진 가운데 상철은 순자를 선택하며 대반전을 완성했다.

12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서는 중간 커플 선택의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현숙을 선택한 남자는 영호와 영철이었다. 현숙은 "영철님이 4일 만에 내게 다가왔다. 여자다보니 진심이 통했다. 물을 건너서 오는데 그 순간이 좋았다"라며 영철을 향한 진심을 내비쳤다.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현숙은 앞서 영철과 데이트를 하며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현숙은 "영철님과 영자님과 오해가 생겼다는 얘기를 듣고는 솔직히 나한테 기회가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속내를 내비쳤고 영철은 "영자님과의 사이를 공식적으로 몰아간 게 있었다. 답답한 마음에 다른 분이랑 많이 얘기를 나눴다"라고 역시 속마음을 털어놓고 이후 제작진에게도 "오늘 데이트에서 감동을 많이 받아서 너무 좋았다. 데이트를 하면서 설레였다. 오늘 해피엔딩이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현숙은 상철과도 이야기를 나누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현숙은 상철에게 "앞서 내 호감 표시가 상철님을 힘들게 하진 않았을까, 이게 또 오해의 소지로 가진 않았을까 싶어서 죄송스러웠다"라고 말했고 상철은 "영철님과 잘 되시기를 바란다"며 멜로망스의 '고백'을 들려주며 현숙의 눈물을 이끌어냈다.

이후 상철은 중간 선택의 자리에서 순자를 선택하며 반전을 이끌어냈다. 상철은 "순자님과 얘기를 한번 해보고 싶었다. 알아보고 싶었다"고 선택한 이유를 밝히며 이후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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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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