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오수휴게소에 정차된 탱크로리서 염산 누출..인명피해 없어

박예린 기자 2022. 10. 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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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7시 50분쯤 전북 임실군 오수면 순천-완주 고속도로 완주 방향 오수휴게소에 정차 중인 25t 탱크로리에 실린 염산 5ℓ가량이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탱크로리에 실린 염산을 다른 차량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느라 오수휴게소가 2시간 정도 통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 등은 현장을 통제해 염산 확산을 막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칸에 구멍이 뚫려 염산이 누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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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7시 50분쯤 전북 임실군 오수면 순천-완주 고속도로 완주 방향 오수휴게소에 정차 중인 25t 탱크로리에 실린 염산 5ℓ가량이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탱크로리에 실린 염산을 다른 차량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느라 오수휴게소가 2시간 정도 통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 등은 현장을 통제해 염산 확산을 막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칸에 구멍이 뚫려 염산이 누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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