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화해와 평화의 교회' 건축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강연홍)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며 '화해와 평화의 교회' 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기장총회 경기북노회가 오늘 총회에 건축 헌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기장총회 경기북노회장 강태희 목사는 헌금 전달식에서 "아직 민족적 과제가 해결되지 않은 시점에서 남과 북의 화해를 꿈꾸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헌금을 전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강연홍)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며 '화해와 평화의 교회' 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기장총회 경기북노회가 오늘 총회에 건축 헌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기장총회 경기북노회장 강태희 목사는 헌금 전달식에서 "아직 민족적 과제가 해결되지 않은 시점에서 남과 북의 화해를 꿈꾸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헌금을 전달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창주 총무는 "강원도 철원 지역에 예정 부지를 알아보고 있다"며 "이번 헌금이 교회 건축에 초석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한편, 기장 총회는 지난 2018년 제103회 총회에서 교단의 평화와 통일 운동의 거점이 되는 '화해와 평화의 교회'를 설립하기로 결의했습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한혜인 기자 oneyea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포]유류저장고에 미사일 추진체 떨어져…'아찔'했던 낙탄 현장
- 달리던 버스서 의식 잃은 기사…다른 버스 기사가 막아 세웠다
- 거래소, 신라젠 상장유지 결정…2년 5개월 만에 '거래 재개'
- 국립대마저 무너진 연구부정…징계처분 겨우 7.6%
- [르포]'우회전 시 일단 멈춤'…개정 도로교통법 단속 현장 가보니
- 여친 집 배관타고 침입한 '그 놈' 추적 앱까지 이용…또 체포돼 구속
- 신라젠 "연구개발로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 다할 것"
- 김문수 "문 대통령, 확실한 김일성주의자" 발언…국감서 퇴장 당해
- 러시아, 크림대교 폭발 용의자 8명 체포…"우크라가 배후"
- 김문수 "모욕 느꼈을 윤건영에 사과"…野 "맛이 갔든지 제정신 아냐"[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