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화해와 평화의 교회' 건축 박차

CBS노컷뉴스 한혜인 기자 2022. 10. 12. 2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강연홍)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며 '화해와 평화의 교회' 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기장총회 경기북노회가 오늘 총회에 건축 헌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기장총회 경기북노회장 강태희 목사는 헌금 전달식에서 "아직 민족적 과제가 해결되지 않은 시점에서 남과 북의 화해를 꿈꾸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헌금을 전달한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강연홍)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며 '화해와 평화의 교회' 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기장총회 경기북노회가 오늘 총회에 건축 헌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기장총회 경기북노회장 강태희 목사는 헌금 전달식에서 "아직 민족적 과제가 해결되지 않은 시점에서 남과 북의 화해를 꿈꾸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헌금을 전달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창주 총무는 "강원도 철원 지역에 예정 부지를 알아보고 있다"며 "이번 헌금이 교회 건축에 초석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한편, 기장 총회는 지난 2018년 제103회 총회에서 교단의 평화와 통일 운동의 거점이 되는 '화해와 평화의 교회'를 설립하기로 결의했습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한혜인 기자 oneyea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