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이경규에 입질하고 필드에서 회초리 맞겠다" 각오 (공치리4)

유경상 2022. 10. 1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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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 대선배 이경규에게 회초리를 맞을 각오했다.

10월 12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에서는 대망의 4강전 첫 경기 우승팀(이경규, 이정진) vs 종세바리(김종민, 양세찬)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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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 대선배 이경규에게 회초리를 맞을 각오했다.

10월 12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에서는 대망의 4강전 첫 경기 우승팀(이경규, 이정진) vs 종세바리(김종민, 양세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4강전 경기를 앞두고 양세찬은 대선배 이경규에게도 입질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거의 스승님, 선생님 뻘이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입질은) 우리 전략이다. 필드에서 회초리를 맞는 개그맨이 어디 있냐. 제가 최초가 되겠다”고 회초리를 맞을 각오로 입질을 고수할 것을 선언했다. 이어 양세찬은 “이런 말씀 미리 드려 죄송하다. 3, 4위전 준비하세요”라며 도발했다.

이어 필드에서 박미선은 이경규에게 “종세바리 팀이 생각보다 잘 쳐서 약간 긴장했다고?”라고 질문했고 이경규는 “아니다. 긴장할 이유가 없다”고 답했다. 박미선이 “밑에 까는 양탄자다?”라고 묻자 이경규는 “양탄자는 아니고 현관에 있는 거 뭐죠? 발매트. 양탄자는 무슨”이라고 종세바리 팀을 얕봤다.

이에 양세찬은 선언했던 대로 “많은 분들이 걱정하더라. 입질을 할 수 있냐고. 보여드리겠다. 별들에게 물어봐. 입질 가능하다”며 이경규 앞에서 입질 시동을 걸었다. 김종민도 “장갑 끼는 순간 선후배는 없다”며 입질에 동참했다.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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