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가족음악극 '전설의 놀이왕' 15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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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다산아트홀 상주단체인 극발전소301이 가족음악극 '전설의 놀이왕'을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극발전소301은 2008년 창단 이래 창작극 53개 작품을 무대에 올렸으며, 다산아트홀 상주단체로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가해 수상하는 등 연극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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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다산아트홀 상주단체인 극발전소301이 가족음악극 ‘전설의 놀이왕’을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전설의 놀이왕은 학업에 지친 아이들의 유일한 아지트였던 놀이터가 철거되고 주차장이 들어선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놀이터를 사수하기 위한 아이들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가을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극이다.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 상주단체 지원 사업 일환으로 시민 문화복지 증진 차원에서 진행되며, 입장료 5000원~1만원 비용으로 가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극발전소301은 2008년 창단 이래 창작극 53개 작품을 무대에 올렸으며, 다산아트홀 상주단체로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가해 수상하는 등 연극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 관련 세부정보는 남양주시 티켓예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다산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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