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子 태어나고 ♥홍현희와 비즈니스 커플 의혹 종식됐다" ('라디오스타')[Oh!쎈 리뷰]

박하영 2022. 10. 1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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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제이쓴이 아들 탄생 비화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에서는 '갓파더' 특집으로 샘 해밍턴, 제이쓴, 장동민, 최민환, 조충현이 출연했다.

이 말을 들은 장동민은 "종결된 게 아니라 방송하려고 애까지?"라고 농담을 건넸고 제이쓴은 "아빠들끼리 나와서 왜 이럴까! 그럴 거면 아기 얼굴 여기 걸어!"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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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라디오스타’ 제이쓴이 아들 탄생 비화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에서는 ‘갓파더’ 특집으로 샘 해밍턴, 제이쓴, 장동민, 최민환, 조충현이 출연했다.

이날 제이쓴은 “똥별이가 태어난 지 47일 됐다. 눈은 마주치는데 목을 못 가눠서 불안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아이를 출산하고 얻은 게 많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제이쓴은 “얻은 게 많다. 일단 첫 번째는 비즈니스 커플 이야기가 종식됐다. ‘라스’ 나왔을 때도 계속 의심했다. 사랑꾼 이미지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고 DM으로도 홍현희랑 방송하려고 결혼한 거 아니냐고 묻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쨌든 아이까지 낳았으니까 저도 찐 사랑이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말을 들은 장동민은 “종결된 게 아니라 방송하려고 애까지?”라고 농담을 건넸고 제이쓴은 “아빠들끼리 나와서 왜 이럴까! 그럴 거면 아기 얼굴 여기 걸어!”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제이쓴은 “에피소드가 쌓이더라”라며 또 다른 이유를 밝혔다. 이에 장동민은 “결국 돈 벌려고”라고 놀려 웃음을 더했다.

계속해서 아이는 누구 닮았냐는 질문에 제이쓴은 “사실 홍현희 씨가 출산 전부터 본인 코를 닮을까봐 걱정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다. 처음에는 아빠 코를 닮아가는데”라며 똥별이의 사진을 보였다. 이를 본 김구라는 “귀는 제이쓴이 잘 생겼고 코, 입술도 잘생겼다”라고 말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제이쓴은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 어떻게 하냐. 현희도 보고 있는데”라며 분노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김구라는 “현희는 눈이 예쁘다”라며 홍현희 칭찬했고 제이쓴은 “눈은 정말 예쁘다”라며 공감했다.

또 제이쓴은 본인과 닮은 어머니가 똥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낯선 사람이 안으면 우는데 너무 포근하게 안겨있더라”라고 자랑했다. 이에 김구라와 장동민은 “방송국 제출용으로 찍었다. 어디 스튜디오 가서 찍었네. 조명이 세다”라며 몰아가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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