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정차 중 탱크로리에서 염산 누출..주변 통제

김다현 2022. 10. 1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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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저녁 8시쯤 순천-완주 고속도로 완주 방향 오수휴게소에서 정차 중이던 25톤짜리 탱크로리에 실린 염산 5ℓ가량이 누출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바닥에 흐른 염산을 처리하고 남은 염산을 회수 차량에 옮기는 작업으로 휴게소가 2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칸에 구멍이 뚫려 염산이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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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저녁 8시쯤 순천-완주 고속도로 완주 방향 오수휴게소에서 정차 중이던 25톤짜리 탱크로리에 실린 염산 5ℓ가량이 누출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바닥에 흐른 염산을 처리하고 남은 염산을 회수 차량에 옮기는 작업으로 휴게소가 2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칸에 구멍이 뚫려 염산이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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