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검승부' 최광일, 도경수 눈앞에서 추락사 "죽이지 않았어"[★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2. 10. 1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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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승부'에서 최광일이 도경수의 눈앞에서 추락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에서는 이장원(최광일 분)의 검사장 취임식에 나타난 진정(도경수 분)이 이장원을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하며 핵심 참고인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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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진검승부' 방송화면
'진검승부'에서 최광일이 도경수의 눈앞에서 추락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에서는 이장원(최광일 분)의 검사장 취임식에 나타난 진정(도경수 분)이 이장원을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하며 핵심 참고인을 기다렸다.

오도환(하준 분)은 미리 손을 써 유진철(신승환 분)을 납치했다. 오도환은 진정에 "그만 내려가라. 유진철 안 와"라고 알렸다. 이장원은 "소란이 좀 있었습니다"라며 어수선해진 상황을 정리를 하려 했다. 하지만 오도환이 납치한 사람은 유진철이 아니었다.

이후 취임식에는 불이 꺼지고 스크린 통해 유진철의 모습이 담겼다. 진정은 화면 속 유진철과 통화했다. 진정은 유진철에 "네가 대신 말씀해 줘라"라고 전했다. 유진철은 "진정 검사가 하신 말씀은 전부 사실입니다. 피해자 이름은 박예영 제가 운영하는 룸살롱 종업원이었습니다. 이장원 검사와는 스폰 관계였고요. 사건 당일 두 사람이 같이 있는 것도 제가 목격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검찰에 출두해서 성실하게 답하겠습니다"며 증언했다. 진정은 "영상의 참고인은 제가 보호하고 있습니다. 없어지길 바라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라고 전했다.

하지만 유진철은 다시 태도를 바꿨다. 유진철은 오도환 옆에서 기자들에 "폭행과 협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했던 거짓 진술이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그리고 저 때문에 마음고생하셨을 이장원 차장님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며 진정의 협박으로 거짓 진술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진검승부' 방송화면
한편 이장원은 자신을 저격하는 진정에 "죽이지 않았어. 같이 있던 건 사실이야. 근데 살인은 아니야"라고 밝혔다. 진정은 "근거는 있으십니까?"라고 물었고 이장원은 호텔 명함을 내밀었다. 이장원은 "호텔 레스트랑 CCTV 확인해 봐"라고 말했다. 진정은 이장원이 알려준 호텔로 찾아가 CCTV를 확인했다.

진정은 이장원에 "차장님 알리바이 확인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장원은 "다행이네"라고 말했다. 진정은 "이제 말씀해 주시죠. 대체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라고 물었다. 사건 당일 이장원은 박예영을 만나고 난 뒤 가족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에서 식사 했었다.

진정은 이장원에 "혹시 차장님 진검이 누군지 알고 계신 겁니까"라고 물었다. 이장원은 진정을 따로 불러 할 얘기가 있다고 전했다. 진정은 이장원과의 약속 장소로 가던 중 차 위로 떨어진 사람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진정은 다가가 얼굴을 확인했고 건물에서 뛰어내린 사람은 다름 아닌 이장원이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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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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