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사찰서 50대 승려 숨진 채 발견
이영주 2022. 10. 12. 23:12
[영광=뉴시스]이영주 기자 = 12일 오후 5시 49분께 전남 영광군 한 사찰에서 50대 승려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했다.
가족은 경찰에 "이틀 전부터 연락이 닿지 않아 찾아가 보니 A씨가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평소 거동이 불편했고 홀로 사찰 생활관에서 거주해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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