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김나희 달라진 코 언급 "특수분장까지, 네코 복코"(우리들의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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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쇼10' MC 붐이 김나희의 달라진 코를 언급했다.
10월 12일 방송된 MBN '우리들의 쇼10'는 '쌍쌍파티' 콘셉트로 김희재-양지은, 나태주-전유진, 신승태-강혜연, 김나희-마리아, 고영열-김다현이 각각 커플을 이뤄 대결을 펼쳤다.
이날 붐, 장민호는 "10월은 결혼의 달이라고 한다. 그래서 '쌍쌍파티'를 준비했다. 짝지어 앉으니까 두 배로 강해보이는 느낌이 있다"며 각 커플을 소개했다.
김나희, 마리아는 쌍쌍파티의 유일한 여-여 커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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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우리들의 쇼10' MC 붐이 김나희의 달라진 코를 언급했다.
10월 12일 방송된 MBN ‘우리들의 쇼10’는 '쌍쌍파티' 콘셉트로 김희재-양지은, 나태주-전유진, 신승태-강혜연, 김나희-마리아, 고영열-김다현이 각각 커플을 이뤄 대결을 펼쳤다.
이날 붐, 장민호는 "10월은 결혼의 달이라고 한다. 그래서 '쌍쌍파티'를 준비했다. 짝지어 앉으니까 두 배로 강해보이는 느낌이 있다"며 각 커플을 소개했다.
김나희, 마리아는 쌍쌍파티의 유일한 여-여 커플이었다. 붐은 코가 오똑해진 김나희를 보며 "옆에 친구는 누구냐. 오늘 특집을 잘못 알아서 특수분장까지 하고 왔다. 어려운 결정한 김나희 씨께 감사드린다. '네코 복코'"라고 농담했다.
김나희는 "오늘 외국인 특집 아니냐"고 외국인 흉내를 내며 붐의 장난을 받아쳤다. (사진=MBN ‘우리들의 쇼10’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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