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검승부' 도경수, 신승환 제압 이후 송환대기실서 '화투 게임'

이빛나리 기자 2022. 10. 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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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승부'에서 도경수가 신승환을 제압하고 송환대기실로 끌려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에서 진정(도경수 분)은 공항에서 난동을 피우는 유진철(신승환 분)을 제압했다.

이후 진정은 공항 송환대기실로 끌려갔다.

신아라(이세희 분)와 이철기(연준석 분)는 진정이 걱정돼 송환대기실로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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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진검승부' 방송화면
'진검승부'에서 도경수가 신승환을 제압하고 송환대기실로 끌려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에서 진정(도경수 분)은 공항에서 난동을 피우는 유진철(신승환 분)을 제압했다.

진정은 자신에게 달려드는 유진철을 상대하며 유진철을 바닥에 쓰러뜨렸다. 이후 진정은 공항 송환대기실로 끌려갔다. 신아라(이세희 분)와 이철기(연준석 분)는 진정이 걱정돼 송환대기실로 찾아갔다. 하지만 진정은 대기실에서 화투 게임을 즐기며 잘 적응했다.

신아라는 화투판을 엎고 "너는 진짜"라며 분노했다. 진정은 "유진철은"라고 물었다. 이철기는 "말씀하신 곳에 잘 갖다 놨습니다"라고 전했다. 신아라는 "그래 뭐 백번 양보해서 유진철 잡았으니까 됐다 치고 넌 어쩔 거야"라고 물었다.

진정은 "내일이 취임식이잖아요. 어떻게든 나가야죠"라고 말했다. 신아라는 "너 여기서 인천지검 직행이야"라고 알렸다. 진정은 "다 방법이 있습니다"라며 이철기에 "부탁한 거는"라며 이철기와 속삭였다. 진정은 신아라에 "내일 지검장 취임식이 언제라 그랬죠?"라고 물었다. 신아라는 "오전 11시"라고 답했고 진정은 "음"라며 웃어 보였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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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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