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아시아선수권 볼더링서 동메달

국영호 2022. 10. 12. 2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19·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은 오늘(12일) 서울 잠원 한강공원 스포츠클라이밍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아시아선수권대회 볼더링 결선에서 4개 과제 가운데 3개를 5번의 시도에 완등하고, 4개의 존을 5번의 시도 만에 잡아(3T3Z 5 4) 3위에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승은 4T4Z 6 5의 이토 후타바(일본)가 차지했고, 뤄즈루(중국)가 3T4Z 8 10으로 2위를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제공

우리나라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19·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은 오늘(12일) 서울 잠원 한강공원 스포츠클라이밍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아시아선수권대회 볼더링 결선에서 4개 과제 가운데 3개를 5번의 시도에 완등하고, 4개의 존을 5번의 시도 만에 잡아(3T3Z 5 4) 3위에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승은 4T4Z 6 5의 이토 후타바(일본)가 차지했고, 뤄즈루(중국)가 3T4Z 8 10으로 2위를 했습니다. 사솔(28·중부경남클라이밍)은 1T3Z 1 3으로 6위에 올랐습니다.

남자 리드에서는 일본 선수 3명이 시상대를 독식했는데, 나라사키 도모아가 39+로 1위, 오가타 요시유키가 36+로 2위, 후지 고코로가 36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천종원(26·노스페이스 클라이밍)은 31개의 홀드(31)를 잡아 6위에 올랐습니다.

[국영호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