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아시아선수권 볼더링서 동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19·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은 오늘(12일) 서울 잠원 한강공원 스포츠클라이밍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아시아선수권대회 볼더링 결선에서 4개 과제 가운데 3개를 5번의 시도에 완등하고, 4개의 존을 5번의 시도 만에 잡아(3T3Z 5 4) 3위에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승은 4T4Z 6 5의 이토 후타바(일본)가 차지했고, 뤄즈루(중국)가 3T4Z 8 10으로 2위를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19·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은 오늘(12일) 서울 잠원 한강공원 스포츠클라이밍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아시아선수권대회 볼더링 결선에서 4개 과제 가운데 3개를 5번의 시도에 완등하고, 4개의 존을 5번의 시도 만에 잡아(3T3Z 5 4) 3위에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승은 4T4Z 6 5의 이토 후타바(일본)가 차지했고, 뤄즈루(중국)가 3T4Z 8 10으로 2위를 했습니다. 사솔(28·중부경남클라이밍)은 1T3Z 1 3으로 6위에 올랐습니다.
남자 리드에서는 일본 선수 3명이 시상대를 독식했는데, 나라사키 도모아가 39+로 1위, 오가타 요시유키가 36+로 2위, 후지 고코로가 36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천종원(26·노스페이스 클라이밍)은 31개의 홀드(31)를 잡아 6위에 올랐습니다.
[국영호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고금리 공포가 현실로…″전세대출이자 2배 됐다″
- 낙탄 추진체, 공군 유류저장소에 떨어졌다…100m 옆은 장병 생활관
- [단독] '여주인 홀로'가게 노려 침입 시도…편의점서 여성 추행한 50대 검거
- '포항·속초 입항’러시아 요트 3척은 떠나고 1척은 18일 출항
- 술 마셨으면 조용히 집에 가지..음주운전으로 얼룩진 연예계 [안하나의 이슈모아]
- 이준석, '삼성전자 입주' 키이우 건물 파손에 ″정부, 입장 내라″
- ″왜 여배우랑 열애설이 나서″...'박민영 열애설'에 망연자실한 사람들, 누구?
-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드라마 제작사에 53억 배상 확정
- 우상혁, 전국체전 우승으로 '화룡점정'…황선우, 5관왕 향해 '순항'
- ″이재명, 김정은 수석 대변인″ vs ″정진석, 친일파 이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