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성남 꺾고 K리그1 잔류 확정..대구도 9부 능선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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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FC가 오늘(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 B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건웅과 라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 1로 승리해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부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파이널B 그룹에서 가장 높은 7위를 달리며 강등권인 10위 수원 삼성과의 승점 차를 10로 벌려 잔류에 성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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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FC가 오늘(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 B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건웅과 라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 1로 승리해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부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파이널B 그룹에서 가장 높은 7위를 달리며 강등권인 10위 수원 삼성과의 승점 차를 10로 벌려 잔류에 성공한 것입니다.
이미 최하위로 2부 강등을 확정한 성남은 남은 경기 승리를 다짐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최원권 감독 대행과 시즌 끝까지 함께 하는 대구FC는 수원 삼성을 2대 1로 꺾고 4연승을 달리며 8위로 올라서 잔류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반면 수원은 김천에 승점 1 앞선 10위에 머물러 강등권 탈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FC서울은 김천과 1대 1로 비기면서 9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습니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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