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 가입비 1차분 납부..리그 파행은 피했다!

KBS 2022. 10. 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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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비 미납으로 프로농구 파행 우려까지 낳았던 캐롯 구단이 우여곡절 끝에 오늘 1차분 5억 원을 kbl에 납부했습니다.

캐롯 구단의 운영 주체인 데이원스포츠는 기한 내에 내지 못했던 KBL 가입비 1차분 5억 원을 오늘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롯이 가입비를 내지 못할 경우 9개 구단 체제로 리그가 진행되는 상황이 우려됐지만, 다행히 최악의 파행은 피했습니다.

급한 불은 껐지만, 내년 3월 말까지 10억 원을 추가로 내야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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