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양식업계 "과도한 전기료 인상에 도산 위기"
채승민 2022. 10. 12. 22:03
[KBS 제주]제주어류양식수협과 한국광어양식산업연합회 등 도내 7개 수산양식단체 대표자는 오늘 한전 제주본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전기요금 인상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한전의 전기요금 일률 인상에 따라 도내 수산양식업계가 도산 직전의 위험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며, 급격한 전기요금 인상을 철회할 때까지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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