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항쟁 43주년' 진상조사 토론 국회서 열려
조미령 2022. 10. 12. 21:54
[KBS 창원]국무총리 소속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위원회가 오늘(12일) 국회에서 부마민주항쟁 보고서를 평가하고 관련자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최형두 의원 등 국회의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위원회가 국가에 권고한 관련자 명예회복을 위한 실질적 조치와 국가폭력 가해자의 사과와 처벌, 서훈 박탈 등에 대한 국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