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넷, '빛의 벙커·빛의시어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개최
㈜티모넷(대표 박진우)이 지난 8일 몰입형예술 전시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를 알릴 ‘빛의 벙커·빛의 시어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빛의 벙커·빛의 시어터 대학생 기자단’은 Z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참신한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통해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벙커’ 및 ‘빛의 시어터’를 비롯해 현재 전시 중인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등 새로운 한류 문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몰입형미디어아트를 알릴 예정이다.
지난 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티모넷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자단을 소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현재 진행 중인 ‘빛의시어터’ 개관전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관람과 전시 공간에 대한 간단한 투어가진행됐다.
제1기 ‘빛의 벙커·빛의 시어터 대학생 기자단’은 9월 한 달간공개모집을 통해 취재 및 영상 부문에서 총 12명의 대학생을 선발했으며,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면서 ‘빛의 벙커’ 및 ‘빛의 시어터’의 공간적 특색과 몰입형 예술 전시를 취재하고 자신만의 신선한 시각이 담긴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게된다. 기자단 개개인의 감상과 느낌이 담긴 홍보 콘텐츠는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 공식 소셜 채널 및 기자단 개인 SNS 채널 등을 통해 소개될예정이다.
대학생 기자단에게는 활동 기간 전시관 무료 입장을 비롯해 초대권 및 굿즈 등 전시 관련 다양한 혜택이제공되며, 우수 활동 참여자에게는 티모넷에서의 인턴십 기회가주어진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빛의 벙커·빛의 시어터 대학생 기자단’이 만들어낼 다양한 콘텐츠가 기자단과 관람객모두에게 보다 풍부하고 입체적인 전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티모넷은 대학생 기자단이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몰입형 예술 전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전했다.
‘빛의 시리즈’는 공간의 정체성이 모호해진 과거의 장소를 빛과 음악으로 새롭게 탄생시키는 공간 재생프로젝트다. 국내 최초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벙커’는 지난 5월 누적 관람객 1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제주의 대표 관광지로자리매김했다.
‘빛의 벙커’에 이어 지난 5월 서울 광진구 소재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에 개관한 ‘빛의 시어터’는 기존 공연장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뷰 포인트를 마련해 큰 인기를끌고 있다.
개관전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은 오스트리아회화 거장 클림트의 전 생애에 걸친 명작을 선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유한 청색 ‘IKB(International Klein Blue)’를 고안한 프랑스의 현대 미술가이브 클랭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획 전시와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 ‘벌스(Verse)’, ‘메모리즈(Memories)’, ‘로마 젬스톤의세계(Inside a Roman Gem)’도 함께 상영하며 클래식 명화부터 현대미디어아트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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