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1t 트럭서 LP가스 폭발 추정 불..운전자 병원 이송
권태완 2022. 10. 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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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5시 12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건물 내 주차장에서 주차된 1t 트럭 내부에서 LP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운전자 A(40대)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트럭 내부 등을 태웠고, 주변에 있던 직원이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차량 내 가스 냄새가 나 점검하던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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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2일 오후 5시 12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건물 내 주차장에서 주차된 1t 트럭 내부에서 LP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운전자 A(40대)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트럭 내부 등을 태웠고, 주변에 있던 직원이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차량 내 가스 냄새가 나 점검하던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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