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불출 아빠' 장동민 "SNS 육아일기 시작한 이유?"

[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장동민. 2022.10.12.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개그맨 장동민이 스윗한 아빠로 돌아온다.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는 샘 해밍턴, 제이쓴, 장동민, 최민환, 조충현이 출연하는 '갓파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100일이 지난 보물이(태명) 아빠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장동민은 녹화 내내 딸을 향한 자랑과 애정을 드러내는 팔불출 입담을 과시한다. 과거 '앵그리 동민'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장동민은 꾸준히 SNS에 기록하고 있는 육아일기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전한다. 딸을 향한 꿀이 뚝뚝 떨어지는 SNS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모두의 관심이 쏠린다. 이를 듣던 MC유세윤은 절친 장동민이 임신 사실을 고백했던 순간을 회상하며 모두가 예상치 못한 반전을 폭로한다.

한편, 장동민은 결혼할 당시 아내에게 평생 지키겠다고 한 약속이 있다고 밝힌다. 이와 함께 말 못할 고충이 있다고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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