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진주·통영·경기 고양시 '임진왜란 대첩' 협약 외
[KBS 창원]임진왜란 3대 대첩 축제도시인 진주와 통영, 경기 고양시가 문화예술 교류 협약을 맺었습니다.
세 지역은 각 지역의 문화예술 공연을 교류하면서 축제 도시로 함께 성장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임진왜란 3대 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진주시는 해마다 10월 행사를, 고양시는 매년 6월 행주문화제를, 통영은 8월마다 한산대첩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보훈처, 함양 경찰묘지 ‘국가관리묘역’ 지정
국가보훈처가 함양군 유림면에 있는 경찰묘지를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대한경우회 함양지회가 관리하던 함양 경찰묘지는 유지, 보수와 관련한 예산을 국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숨진 13명의 경찰관 유해가 안장된 함양 경찰묘지는 경찰묘역으로는 처음으로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함양 천령문화제’ 폐막…“2만 5천 명 찾아”
61회 함양 '천령 문화제'가 오늘(12일) 함양 상림공원에서 폐막식을 열고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닷새 동안 열린 이번 축제에는 선비 행렬과 고유제 등 전통 행사와 함께, 가상현실·드론 체험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2만 5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청군, 내일 부산서 ‘엑스포 관광객’ 유치 활동
산청군이 내일(13일)부터 나흘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와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산청군은 이번 행사에서 산청의 관광자원과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알려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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