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프로배구 KGC인삼공사, 팬들과 함께 2022-23시즌 출정식

류한준 2022. 10. 1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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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프로배구팀들은 다가오는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개막을 앞두고 팬들 또는 취재진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

여지프로배구 KGC인삼공사도 오는 15일 홈 구장인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2022-23시즌 선수단 출정식을 진행한다.

구단은 출정식에 참여한 팬을 위해 자사 제품인 정관장 홍삼제품과 2022-23시즌 용품 후원사인 스케쳐스코리아에서 준비한 기념품과 경품을 준비해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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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남녀프로배구팀들은 다가오는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개막을 앞두고 팬들 또는 취재진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유행) 선언 후 막힌 소통의 장이 열리는 셈이다.

코로나19 하위 변이 유행이 가라앉는 상황이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사실상 해제된 가운데 맞은 새 시즌이다. 겨울철 독감(인풀루엔자)과 새로운 코로나19 변이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우려가 있지만 V리그 각팀들은 방역에 신경을 쓰는 동시에 팬과 선수들이 만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여지프로배구 KGC인삼공사도 오는 15일 홈 구장인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2022-23시즌 선수단 출정식을 진행한다.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지난 8월 전남 순천에서 열린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한국도로공사와 경기 도중 공격 성공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구단은 "이번 출정식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새 시즌에 대한 각오와 의지를 다지는 의미"라며 "구단 멤버십 회원 400명을 비롯해 서포터즈, 선수가족, 구단 후원사를 대상으로 열린다"고 전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시즌을 맞는 선수단 각오와 소감 등을 들어보고 팬들을 위해 자체 청백전, 서브퀸 콘테스트, 팬대상 심판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출정식 사회는 3시즌 연속으로 이동근 KBSN 아나운서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열리는 청백전에서 이숙자 KGC인삼공사 코치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경기 해설을 진행한다.

구단은 출정식에 참여한 팬을 위해 자사 제품인 정관장 홍삼제품과 2022-23시즌 용품 후원사인 스케쳐스코리아에서 준비한 기념품과 경품을 준비해 증정한다.

KGC인삼공사는 오는 26일 화성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2022-23시즌 첫 경기를 원정으로 치른다. 홈 개막전은 29일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흥국생명을 만난다.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 구단은 오는 15일 안방인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선수단과 팬이 함께 하는 2022-23시즌 출정식을 진행한다. [사진=KGC인삼공사 배구단]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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