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수능 시험장서 마스크 내려 신분 확인
보도국 2022. 10. 12. 19:06
2023학년도 수능이 이제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교육부가 부정행위 방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해 시험실에는 지난해처럼 최대 24명의 수험생이 함께 시험을 보게 되며 수험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감독관이 매 교시 신분 확인을 위해 수험생에게 마스크를 잠시 내리도록 요구할 수 있고, 수험생은 감독관에게 협조해야 합니다.
수험생은 휴대전화나 스마트워치 등을 포함해 어떤 전자기기도 시험장에 갖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지난해 치러진 수능에서는 전년보다 24건 줄어든 208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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