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치전적지 국가문화재 지정 예고..전북애향운동본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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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관군과 의병 연합군이 호남을 점령하기 위해 전주로 향하는 왜군과 벌였던 전투 현장 '웅치전적지'가 국가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
전북애향운동본부는 성명을 통해 "웅치전적지가 국가문화재로 지정된 것은 임진왜란 극복과 관련해 호남의 역할을 인정한 중요한 전투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며 "전북의 자랑스러운 항거 징표인 웅치전적지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것에 대해 애향도민의 이름으로 크게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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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관군과 의병 연합군이 호남을 점령하기 위해 전주로 향하는 왜군과 벌였던 전투 현장 ‘웅치전적지’가 국가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
문화재청(사적분과 문화재위원회)은 12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25호 ‘웅치전적지’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해 국가지정문화제로 승격,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지정은 30일간의 예고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웅치전투(1592년 7월8일)는 호남에서 군량과 물자를 조달하려는 왜군을 막아내고 전력을 무력화시켜 조선 정복을 좌절시킨 결정적 전투로 알려져 있다.
웅치(진안군 부귀면, 완주군 소양면 경계)에서의 격렬한 저항에 왜군은 끝내 전주 점령을 포기하고 퇴각하게 된다. 하지만 호남을 지켜 조선을 구한 상당한 의미의 전투였음에도 그간 제대로 된 평가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국가문화재 지정 예고 소식에 전북애향운동본부(총재 윤석정)는 즉각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다.
전북애향운동본부는 성명을 통해 “웅치전적지가 국가문화재로 지정된 것은 임진왜란 극복과 관련해 호남의 역할을 인정한 중요한 전투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며 “전북의 자랑스러운 항거 징표인 웅치전적지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것에 대해 애향도민의 이름으로 크게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 웅치전적지의 유적 발굴 및 보존 관리, 활용 방안을 마련해 국가문화재로서의 의미와 위상을 대내외에 떨쳐 나가야 하는 것이 과제라고 언급했다.
애향운동본부는 “웅치전투에서 사력을 다한 충혼의 뜻을 기리고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전북지역의 정치권과 행정이 관련 인프라 구축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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