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2만2167명 확진..전날 동시간보다 2905명 줄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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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2167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4일 8953명→5일 5937명→6일 4901명→7일 4295명→8일 3587명→9일 1869명→10일 3675명 등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경우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0시보다 4073명 늘어난 488만67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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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새 변이 변수 없으면 1달간 확진자 증가 가능성 낮아"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2167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11일) 동시간 2만5072명보다 2905명, 전주 수요일(5일) 동시간 2만3035명에 비해서는 868명 각각 줄어든 규모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1만761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48.55%를 차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5606명, 서울 4073명, 강원 1072명, 경북 1690명, 경남 1097명, 인천 1082명, 대구 923명, 충남 867명, 전북 822명, 광주 680명, 부산 625명, 울산 537명, 전남 504명, 충북 493명, 대전 441명, 제주 205명, 세종 40명 등이다.
경기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560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 동시간 7446명보다 1840명, 전주 수요일 같은 시간 5937명에 비해서는 331명 각각 줄어든 규모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4일 8953명→5일 5937명→6일 4901명→7일 4295명→8일 3587명→9일 1869명→10일 3675명 등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경우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0시보다 4073명 늘어난 488만6770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5일 같은 시간 4743명과 비교해 670명 적고, 전날 같은 시간 5483명보다는 1410명 적다.
충북도내 11개 시군에서는 493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같은 시간대 하루 전보다 67명, 일주일 전보다 3명 많은 규모다.
지역별로는 제천 93명, 음성 65명, 충주 54명, 진천 52명, 청주·옥천 각 44명, 증평 40명, 영동 36명, 괴산 29명, 보은 27명, 단양 9명 등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새로운 변이가 등 변수가 없으면 향후 1달간 확진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낮다고 이날 예측했다.
임숙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모델링 전문가들의 유행 예측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임 단장은 “새로운 변이 확산 같은 큰 변수가 없을 경우 향후 1달간 확진자 증가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최근 다양한 세부 변이 등장 및 국외 반등 상황을 고려해 신중한 관찰과 평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유행은 정점 구간을 지나 7주간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속도는 다소 둔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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