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자회사 플레이하드 모바일 게임 2종 누적 매출 3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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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의 자회사 플레이하드(대표 신중혁)의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2종이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다운로드 300만, 누적 매출 30억원을 달성했다.
플레이하드는 2016년에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현재 서비스 중인 '공장 주식회사'는 글로벌 2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히어로팩토리'는 누적 700만 다운로드, 누적 매출 90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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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의 자회사 플레이하드(대표 신중혁)의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2종이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다운로드 300만, 누적 매출 30억원을 달성했다.
해당 게임은 지난 7월 중순에 출시한 ‘고철상팩토리(Scrap Metal Factory)’와 8월 중순에 출시한 ‘억만장자 키우기(Idle Billionaire Tycoon)’ 2종이다.
‘억만장자 키우기’는 사업체를 운영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특정 지역 게이머의 취향에 치우치지 않도록 보편적인 아트 스타일을 유지하고자 했으며 캐릭터별 스토리를 가미해 각각의 개성을 살렸다. 출시 2달 만에 15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일일 활성 이용자수(DAU)는 12만 명을 넘었다.
플레이하드는 2016년에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현재 서비스 중인 ‘공장 주식회사’는 글로벌 2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히어로팩토리’는 누적 700만 다운로드, 누적 매출 90억원을 넘어섰다. 플레이하드의 게임 매출과 다운로드 수는 90% 이상 해외에서 발생한다.
플레이하드는 2016년에 설립됐으며 넵튠이 2021년 8월 인수했다. 2020년에 출시해 현재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히어로팩토리’는 누적 700만 다운로드, 매출 90억원을 넘어섰다. 전작 ‘공장 주식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2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창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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