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파리 패션위크 빛낸 인플루언서 1위 '글로벌 패션 아이콘'

윤상근 기자 2022. 10. 12.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 영향력을 과시했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해외 매체 클라우트에 따르면 리사는 언드 미디어 가치(Earned Media Value/EMV)에 근거한 차트에서 파리 패션 위크 남성복/여성복 SS 23 인플루언서 1위를 차지했다.

리사는 셀린느(CELINE) 브랜드로 2900만 달러 EMV를 기록, 해당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10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 솔로 싱글 앨범 'LALISA'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LALISA'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강렬한 사운드, 카리스마 넘치는 랩, 최정점의 퍼포먼스를 한데 모아 리사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살려낸 앨범이다. /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 영향력을 과시했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해외 매체 클라우트에 따르면 리사는 언드 미디어 가치(Earned Media Value/EMV)에 근거한 차트에서 파리 패션 위크 남성복/여성복 SS 23 인플루언서 1위를 차지했다.

EMV는 소셜 미디어 콘텐츠의 영향력을 비용을 환산한 값으로 수치가 클수록 광고 효과 창출을 이끌어내는데 유리하다. 그만큼 업계 영향력이 있다는 수치이기도 하다.

리사는 셀린느(CELINE) 브랜드로 2900만 달러 EMV를 기록, 해당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주목할 점은 리사가 셀린느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셀린느의 EMV 수치를 이전 대비 무려 955% 급증하는데 기여를 했다는 점이다.

리사에 이어 디올 앰버서더 지수가 2240만 달러 EMV로 2위를 차지했으며 생로랑 앰버서더 로제와 샤넬 앰버서더 제니도 각각 4위와 6위에 랭크됐다. 제니와의 열애설로 주목을 받았던 방탄소년단 뷔 역시 5위를 차지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관련기사]☞ '스맨파' 두 번째 탈락 크루는?…'표절 논란' 바타, 고군분투
윤남기♥이다은, 딸 없이 달달 커플샷 '똑 닮았네'
'뷰티풀' 서하얀, 침실에 '청첩장' 놓은 인테리어 왜?
'음주운전' 신혜성, 거짓말 논란에 '만취 상태로 착각'
김수미 '김용건 늦둥이, 아빠 닮았다..금 한 돈 준비해'
'하하♥' 별 '막내 딸 희귀병 투병, 요즘은..'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