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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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올해 두 번째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자 1천여 명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기업과 구직자가 서로 필요한 대상을 만나게 돕는 일은 용인경제를 살리는 산업의 핏줄을 잇는 것과 다름 없다"면서 "양질의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 만큼 앞으로 일자리 박람회를 비롯해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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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올해 두 번째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자 1천여 명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선 ㈜아성다이소, ㈜로지션, 삼성노블카운티, ㈜세라젬, ㈜커피빈코리아 등 기업 50곳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상일 시장은 각 업체 부스를 돌며 면접 대기 중인 시민들을 응원했다.
이 시장은 “기업과 구직자가 서로 필요한 대상을 만나게 돕는 일은 용인경제를 살리는 산업의 핏줄을 잇는 것과 다름 없다”면서 “양질의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 만큼 앞으로 일자리 박람회를 비롯해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용인=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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