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찾아가는 무대예술아카데미' 2개월 대장정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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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는 '2022 찾아가는 무대예술아카데미 CONNECT A.T.P.'(이하 '찾아가는 무대예술아카데미')가 지난 달 30일을 끝으로 2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2개월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무대예술아카데미'는 국내를 권역별로 나눠 전국의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이 보다 더 쉽게 접근해 참여할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아카데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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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권역 1000여 명 참여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는 ‘2022 찾아가는 무대예술아카데미 CONNECT A.T.P.’(이하 ‘찾아가는 무대예술아카데미’)가 지난 달 30일을 끝으로 2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무대예술아카데미’는 예술(ART), 기술(TECH), 사람(PEOPLE) 등 총 3가지로 프로그램을 분류해 지난 2개월간 7개 권역을 돌며 1000여 명의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을 만났다. 예술위가 다년간 쌓아온 아카데미 운영과 우수한 강사진들과 함께 다양한 커리큘럼을 선보여 매회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예술위 관계자는 “‘찾아가는 무대예술아카데미’는 예술위가 처음 선보인 아카데미 방식이다. 그동안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이 찾아오는 방식으로만 진행을 해왔다면 이번엔 조금 더 가까이 마주할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택했다. 그만큼 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운영을 했는데 우리의 마음과 취지가 참가자들에게 잘 전달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술위는 ‘2022년도 아르코무대예술아카데미 청년(예술가+기술자) 네트워크-제1회 APE CAMP’를 준비하고 있다. 청년예술가와 청년기술자가 한 곳에 모여 예술기술 융합 창제작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연구해보며 향후 함께할 파트너를 얻어가는 캠프활동으로 10월 중순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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