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대회 1주일 남기고 스폰서 변경 KH→위믹스

안경남 2022. 10. 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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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번 대회는 사흘간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지며, 총 96명이 경쟁한다.

이번 대회는 애초 KH그룹 IHQ 칸배 여자오픈으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주최사인 IHQ가 대회를 취소하면서 위메이드가 신규 스폰서를 맡게 됐다.

이번 대회는 사흘간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지며, 총 96명이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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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번 대회는 사흘간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지며, 총 96명이 경쟁한다. 총상금은 10억원이다.

[서울=뉴시스]KLPGA 투어 위믹스 챔피언십 개최 조인식. (사진=KLPGT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WEMIX 챔피언십이 21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CC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애초 KH그룹 IHQ 칸배 여자오픈으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주최사인 IHQ가 대회를 취소하면서 위메이드가 신규 스폰서를 맡게 됐다.

WEMIX 챔피언십은 와우매니지먼트 그룹과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미디어넷이 대회 상금 및 운영비 일부를 지원한다.

부득이하게 대회를 취소한 IHQ는 골프장 대관료 전액을 부담하기로 했다. 대회 장소는 알펜시아CC로 변함이 없다.

이번 대회는 사흘간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지며, 총 96명이 경쟁한다. 총상금은 10억원이다.

한편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위메이드는 게임 개발사로, 최근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회사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대회 개최 조인식에서 "WEMIX 챔피언십의 메인 스폰서를 시작으로, 세계 골프계를 선도하는 KLPGA와 협력해 위믹스 생태계를 스포츠까지 확장시키려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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