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ESG 행보..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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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어린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30회 온라인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는 세븐일레븐과 지난 4월 통합된 미니스톱의 대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인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를 이어받은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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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어린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30회 온라인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는 세븐일레븐과 지난 4월 통합된 미니스톱의 대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인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를 이어받은 행사다. 1993년 미니스톱에서 첫 시행한 이래 올해 30회를 맞았다. 이번 미술대회는 '초록별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2000명 접수 마감 시 조기 종료된다. 접수 방법은 8절 도화지에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린 후 사진을 찍어 세븐일레븐 홈페이지에 이미지 파일 형태로 올리면 된다.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또 최우수상(2명)과 우수상(5명) 수상자에게는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상과 상금 50만원과 3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장철원 세븐일레븐 상생협력팀장은 "환경을 지켜나가는 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의 환경 보호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라며 "학부모들도 자녀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환경 보호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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