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강원본부 "시설관리공단서 해고된 직원 복직 시켜라"

배상철 2022. 10. 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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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강원본부가 원주시 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은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단이 최근 겸직 금지 위반을 근거로 민노총에 소속된 공단 직원을 해고했다"며 "이는 노동조합 활동을 위축시킬 의도로 자행된 부당노동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해고된 직원을 복직시키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은 물론 본격적인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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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강원본부가 원주시 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은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단이 최근 겸직 금지 위반을 근거로 민노총에 소속된 공단 직원을 해고했다”며 “이는 노동조합 활동을 위축시킬 의도로 자행된 부당노동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해고된 직원을 복직시키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은 물론 본격적인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배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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