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하늘길 '활짝'..진에어, 인천~후쿠오카 노선 증편

이상현 2022. 10. 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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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한국인 무비자(사증 면제) 일본 관광이 재개되면서 진에어가 일본 노선 증편에 나선다.

진에어는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을 매일 2회 증편한데 이어 인천~후쿠오카 노선도 오는 21일부터 매일 2회로 증편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오사카 노선은 14일부터 매일 2회로 증편된 후 30일부터는 3회로 추가 확대된다.

이와함께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됐던 부산∼오사카, 인천∼삿포로 노선도 다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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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제공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한국인 무비자(사증 면제) 일본 관광이 재개되면서 진에어가 일본 노선 증편에 나선다.

진에어는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을 매일 2회 증편한데 이어 인천~후쿠오카 노선도 오는 21일부터 매일 2회로 증편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오사카 노선은 14일부터 매일 2회로 증편된 후 30일부터는 3회로 추가 확대된다.

이와함께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됐던 부산∼오사카, 인천∼삿포로 노선도 다시 연다.

오사카 노선은 30일부터 김해공항에서 운항을 시작하고, 삿포로 노선은 오는 12월부터 인천공항에서 매일 오전 출발하는 일정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한편 진에어는 무비자 여행 재개 기념으로 전 일본 노선에서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도 운영할 방침이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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