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얼업' 현우석, 뿔테 뒤 매서운 눈빛..강렬한 존재감 발산

심언경 2022. 10. 12.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현우석이 '치얼업'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현우석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차해원 극본· 한태섭 연출)에서 연희대 응원단 테이아 신입단원 김민재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고 있다.

그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김민재가 향후 전개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치얼업'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배우 현우석이 ‘치얼업’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현우석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차해원 극본· 한태섭 연출)에서 연희대 응원단 테이아 신입단원 김민재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고 있다.

김민재는 고등학생 때부터 응원단 입단을 꿈꿨고, 삼수 끝에 응원단에 들어갔다. 하지만 조용하고 냉소적인 성격으로 내부에서 겉돌고 있다. 무엇보다 까만 뿔테 안경 뒤로 매서운 눈빛을 드리운 채 도해이(한지현 분)를 지켜봐 긴장감을 더한다.

이처럼 현우석은 순수한 열정과 의뭉스러운 면모를 오가는 캐릭터를 몰입도 높게 그려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김민재가 향후 전개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치얼업’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SBS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