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제34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에 강승애 작가

12일 방효성 회장(오른쪽)으로부터 꽃다발을 받는 강승애 작가 [강승애 작가 제공]

▲ 강승애 전 한국여류화가협회 이사장은 12일 오후 3시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린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 방효성) 정기전에서 제 34회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상을 받았다.

강 전 이사장은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1994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총 25회 개인전을 열었고, 대만 국제미술교류전(초대출품)·이탈리아 밀라노 현대미술 초대전·한독 현대미술 초대전 등에 참가하는 한편, 2014∼2015년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부회장, 2016∼2018년 한국여류화가협회 이사장을 지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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