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투자 관리 앱 '샌드뱅크', 개인정보 보호 보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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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관리 및 투자 서비스 앱 '샌드뱅크'를 운영하고 있는 디에이그라운드는 현대해상화재보험과 개인정보 보호 배상책임보험(사이버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에이그라운드는 최근 가상자산 업계 내 투자자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이용자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책임보험 계약을 통해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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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가상자산 관리 및 투자 서비스 앱 '샌드뱅크'를 운영하고 있는 디에이그라운드는 현대해상화재보험과 개인정보 보호 배상책임보험(사이버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 배상책임보험은 예상치 못한 개인정보 유출로 이용자 피해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기업이 보험에 가입하거나 준비금을 적립하도록 한 제도다. 각종 사이버 위험으로 회사가 이용자에 대해 법률 상의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돼 입는 재정적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샌드뱅크는 이용자가 투자한 가상자산을 자체 운용 시스템을 통해 포트폴리오가 구성 및 배분해주고, 신뢰할 수 있는 전자지갑 솔루션을 통해 안전하게 분산 보관한다.
디에이그라운드는 최근 가상자산 업계 내 투자자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이용자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책임보험 계약을 통해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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