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제작사 '애나벨' 제작진 뭉쳤다..'프레이 포 더 데블' 11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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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장인들이 선보이는 미스터리 공포 영화 '프레이 포 더 데블'이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프레이 포 더 데블'은 할로윈 시즌이면 빠질 수 없는 '쏘우' 시리즈의 제작사 라이온스 게이트, '애나벨' '인시디어스' 제작진, 그리고 '라스티 엑소시즘'의 다니엘 스탬 감독 등 공포 장인들이 뭉쳐 선보이는 공포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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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장인들이 선보이는 미스터리 공포 영화 ‘프레이 포 더 데블’이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프레이 포 더 데블’은 할로윈 시즌이면 빠질 수 없는 ‘쏘우’ 시리즈의 제작사 라이온스 게이트, ‘애나벨’ ‘인시디어스’ 제작진, 그리고 ‘라스티 엑소시즘’의 다니엘 스탬 감독 등 공포 장인들이 뭉쳐 선보이는 공포 신작이다.
영화는 어린 시절 아픈 기억을 가진 수녀 앤이 구마 의식 학교에서 치료 중인 소녀 나탈리를 통해 자신을 괴롭혀온 불가사의한 존재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과거에서 현재까지 수녀 앤을 따라다니는 미스터리한 공포, 이제껏 볼 수 없던 구마 의식 학교와 악령들에 관한 이야기가 새롭게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날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강렬하고 파격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녀의 수도복 차림에 검은 눈동자가 사라진 눈과 눈에서 흘러내리는 머리카락, 손에 거꾸로 쥐어진 십자가는 과연 그녀가 어떤 존재인지 혹은 어떤 존재에 지배당하고 있는지 궁금증과 동시에 섬뜩함을 자아낸다. 여기에 ‘당신이 악마를 알아보는 순간, 악마도 당신을 알아본다!’라는 카피는 서로를 알아본 순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무섭지만 궁금증을 자극한다.
악마의 먹잇감이라는 뜻의 ‘프레이 포 더 데블’은 한 번 본 먹잇감을 놓치는 법이 없는 그것과의 전쟁을 그려내며 하반기 미스터리 공포 대작의 위용을 속속 드러낼 예정이다. 11월 국내 관객과 만난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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