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진주혁신도시에 첫 '푸르지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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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경남 진주시 진주혁신도시에 짓는 생활숙박시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를 다음달 분양한다.
진주혁신도시 내 첫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다.
생활숙박시설로 건축법을 적용받아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 주택 소유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진주혁신도시에 처음 선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생활숙박시설인데다 단지 내 수영장, 스카이라운지 등 기존 단지에서 볼 수 없었던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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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경남 진주시 진주혁신도시에 짓는 생활숙박시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를 다음달 분양한다. 진주혁신도시 내 첫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9층, 4개동, 전용면적 88~124㎡, 792실로 조성된다. 생활숙박시설로 건축법을 적용받아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 주택 소유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진주시는 지난해 11월 이후로 신규 분양 물량이 없고 미분양가구도 10가구로 적어 신축 단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특히 진주혁신도시는 현재 완성된 인프라를 갖춘 주거복합도시로 자리매김했고, 향후 시즌2가 계획돼 있어 정주여건이 향상될 전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진주혁신도시에 처음 선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생활숙박시설인데다 단지 내 수영장, 스카이라운지 등 기존 단지에서 볼 수 없었던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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