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서재우, 정만식·지승현 소속사 빅웨일엔터 전속계약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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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서재우가 빅웨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서재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서재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만식, 지승현을 비롯해 이은주, 유수정, 홍예지, 이나연, 우기훈, 남진복, 박민이, 우정국, 한동규, 김병춘, 이연경, 린다전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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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서재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서재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서재우는 185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성실함을 겸비했다. 또한 영어와 중국어. 승마, 액션 등에 능통한 준비된 인재다. 앞으로 서재우가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재우는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의 주인공 박우정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대군-사랑을 그리다’, ‘드라마 스페셜-잊혀진 계절’, ‘제3의 매력’, 영화 ‘생일’ ,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애비규환’ 등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방영된 KBS2 드라마 ‘학교 2021’에서 고등학교 재학 중 건설 현장에 실습을 나갔다가 다쳐서 거동이 불편해진 정철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서재우는 건설사와 재판으로 지친 와중에도 동생과 엄마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따뜻한 인물을 사실적이면서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서재우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분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이다. 많은 분들께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만식, 지승현을 비롯해 이은주, 유수정, 홍예지, 이나연, 우기훈, 남진복, 박민이, 우정국, 한동규, 김병춘, 이연경, 린다전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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