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우는데 출렁다리 흔든 철없는 아빠..아이 끝내 추락했다
맹성규 2022. 10. 12. 15:48
중국 한 남성이 출렁다리에서 어린 딸에 장난을 치려 다리를 흔들었다가 아이가 다리 틈새 사이로 추락하는 일이 벌어졌다. 아이는 다행히 다리 아래 안전망에 떨어져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중국 건국기념일 '국경절' 연휴기간인 지난 5일 중국 쓰촨성 광안시에 있는 한 출렁다리에서 어린 여아의 아버지가 다리를 일부러 흔들어 딸이 다리 틈새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장면이 촬영된 영상에서 남성은 자신의 다리를 좌우로 격렬하게 움직이며 출렁다리를 세게 흔들었다. 공포에 사로잡힌 딸은 울면서 필사적으로 난간을 붙잡았다. 결국 아이는 손을 놓치고 몸이 튕겨졌고 다리 사이에 난 틈으로 빠졌다.
다행히 다리 아래에는 추락 방지용 그물이 설치돼 있어서 아이가 연못으로 빠지는 것은 막을 수 있었다.
문제가 일자 중국 당국도 웨이보를 통해 어린이 안전에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라는 내용의 권고문을 냈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국 기자도 쓰면서 놀랐다 "비트코인보다 더 폭락하다니…"
- "남편 동원령 막으려고 직접 입대했다"…우크라군에 붙잡힌 첫 러시아 여군
- 믿었던 중국마저, 푸틴 큰일났네…`똘똘`뭉친 서방, 우크라 무기 지원 쇄도
- "저장고 아무리 꽉 찼어도 올 겨울 혹독할 것"…러 가스사 대표의 경고
- "아베는 국가의 도적" 발언 日의원 당직 1년 정지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가 실시간으로 가격도 바꾼다…아마존·우버 성공 뒤엔 ‘다이내믹 프라이싱’- 매경ECONOMY
- 서예지, 12월 29일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