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유병호·이관섭 공수처 고발.."감사원 법의 심판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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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기동민 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의원들이 12일 오후 경기 과천정부종합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종합민원실에 유병호 감사원사무총장 등을 직권남용 및 개인정보보호위반 등으로 고발하기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과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 사이에 오간 이른바 '문자메시지 직보' 논란과 관련해 유 사무총장, 이 수석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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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송원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기동민 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의원들이 12일 오후 경기 과천정부종합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종합민원실에 유병호 감사원사무총장 등을 직권남용 및 개인정보보호위반 등으로 고발하기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김승원, 박범계, 기동민, 김남국, 박주민 의원.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과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 사이에 오간 이른바 '문자메시지 직보' 논란과 관련해 유 사무총장, 이 수석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2022.10.12/뉴스1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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