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예·적금 금리 최대 1%p 올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19개의 정기예금과 27개의 적금 금리를 최대 1.00%포인트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예금상품은 비대면 전용 '우리 첫거래 우대 정기예금'을 최고 연 3.80%에서 최고 연 4.80%로 1.00%포인트 인상한다.
그 외 다른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는 0.30~0.50%포인트 올린다.
적금의 경우 '우리 페이 적금', '우리 Magic적금 by 롯데카드'를 1.00%포인트 인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우리은행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19개의 정기예금과 27개의 적금 금리를 최대 1.00%포인트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상은 13일부터 적용된다.
예금상품은 비대면 전용 '우리 첫거래 우대 정기예금'을 최고 연 3.80%에서 최고 연 4.80%로 1.00%포인트 인상한다. 그 외 다른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는 0.30~0.50%포인트 올린다.
적금의 경우 '우리 페이 적금', '우리 Magic적금 by 롯데카드'를 1.00%포인트 인상한다. 그 외 대부분의 적금상품 금리를 0.30~0.80%포인트 상향 조정한다.
인상된 금리는 13일 이후 가입하는 상품에 대해 적용된다. 영업점 창구뿐만 아니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기사 보고 알아…내 결정 없다"
- "거지들, 내가 곧 개훌륭"…강형욱 하차 속내
- 출소 정준영 프랑스서 포착, 목격담 들어보니…
- 사생활 논란 형 시끄러운데…허훈, 여유로운 근황 공개
- 조윤희, 재혼설에 입 열다 "이혼 전에 잠 못자"
- 이지훈·14세 연하 日 아내 "첫 임신 9주 만에 유산…이후 시험관 성공"
- 미모 유지하려고 냉장고에…美 배우 몸매 비결 공개
- 여성에 성병 옮긴 '현역 K리거'…"고의성 정황 확인" 송치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 신고 당해…해외공관 처벌 권한 없어
- 62세 최양락, 달라진 외모 깜짝 "리프팅 시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