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기준금리 3% 시대..벼락거지 피하려다 '이자 폭탄' 맞은 영끌족

황인표 기자 2022. 10. 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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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한국은행이 다시 한번 금리 인상의 빅스텝을 밟았습니다.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올린 건데요. 10년 만에 기준금리 3% 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자 때문에 밤잠 설쳤던 분들, 이자 부담은 더 늘어나고 경기침체는 가속될 전망입니다. 한은의 빅스텝이 불러올 후폭풍,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과 교수,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두 분과 함께합니다. 

Q. 한국은행이 오늘 금통위에서 0.5%p 빅스텝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금통위는 이번 빅스텝의 배경을 뭐라고 설명했습니까? 

Q. 금통위 빅스텝 단행으로 증시·환율 등 시장의 반응은 어땠나요? 

Q. 이제 시장의 시선은 마지막 남은 11월 금통위에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12일) 11월 금리를 유추해볼 수 있는 신호들이나 발언들도 나왔습니까? 

Q. 금통위 이후 이창용 총재의 기자회견 발언 중 주목할 만한 발언은 어떤 것이었나요? 

Q. 현재 주담대 상단이 이미 7%를 넘어섰는데 이번 빅스텝으로 주담대 상단이 얼마나 더 열리게 될까요? 

Q. 주담대 8% 시대에 들어가면 영끌족들의 이자 부담은 구체적으로 얼마나 늘어날까요? 

Q. 가격 급락·거래절벽을 겪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이번 금리 인상은 또 어떤 여파를 미칠까요? 

Q. 기준금리가 3%에 도달하면서 경기둔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인데, 국내 경제에 전반에 얼마나 타격을 줄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Q. 빅스텝 단행으로 한미 금리격차가 조금 축소됐습니다 하지만 미 연준이 11월에 자이언트스텝을 밟게 되면 다시 벌어질 텐데, 또다시 환율 급등할 우려가 있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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