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전자'가 증명한 오리지널 콘텐츠의 저력.."입 소문 힘"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가 OTT 종합 콘텐츠 순위에서 저력을 과시했다.

[기획: KT 스튜디오지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링가링 크리에이터: 서수민 연출: 박준수 극본: 강고은, 서한나 출연: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가 유수의 작품들을 제치고 통합 콘텐츠 랭킹 상위권을 차지했다.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는 초반부터 허를 찌르는 코미디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했다. 진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낙하산 도련님, 이빨이 몽땅 빠진 채 어설프게 항의하는 눈치 제로 직원 등 대놓고 웃긴 장면들이 화제가 되어 짤방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배우들의 몸 사리지 않은 열연이 화제몰이의 핵심. 시청자들 역시 “K-코미디를 이끌 수 있을 듯”, “세계 사람들이 다 봤으면”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힘입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 가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10월 1주차(10/1~10/7)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콘텐츠로는 2위, OTT 콘텐츠 순위로만 따지면 독보적인 1등의 자리다.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SBS 드라마 '치얼업' 등이 '가우스전자'의 뒤를 이었다. 한편, 10월 1주차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는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2위는 영화 '헌트'였다.

이 뿐만이 아니다. 공개된 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던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키노라이츠가 발표한 '오늘의 통합 랭킹' 3위에 이름을 올렸다. IPTV나 OTT를 통해 공개돼 다소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우려를 무색하게 만든 성과다. 또한 콘텐츠 리뷰 유튜브 채널 '지무비'에서 공개한 1, 2부 요약 영상도 공개 이틀 만에 122만 조회수를 넘긴 바 있다. 각종 커뮤니티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호평 받은 '가우스전자'는 현재까지도 '오늘의 통합 랭킹' 5위권 안에 머무르며 인기를 입증, 앞으로 보여줄 상승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잘 만든 콘텐츠의 힘을 보여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는 네이버웹툰에서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 받으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26억 뷰를 달성한 레전드 웹툰 '가우스전자(작가 곽백수)'를 실사화한 작품이다. 특히 ' 개그콘서트''프로듀사''마음의 소리' 등을 연출한 서수민 크리에이터와 '음악의 신''UV신드롬' 등을 연출한 박준수 감독이 뭉쳐 차원이 다른 코미디를 보여줬다. 또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신병''굿잡' 등으로 승승장구 중인 KT 스튜디오지니가 기획하고, '라켓소년단''청춘기록''동백꽃 필 무렵' 등 웰메이드 드라마로 극찬 받은 팬엔터테인먼트와 링가링이 제작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 5, 6화는 10월 14일(금) 지니 TV와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되며 금, 토 밤 9시 ENA 채널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KT스튜디오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