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부부, 야간 데이트서 달달..빅토리아 과감 노출 재킷 [N해외연예]

베컴 부부 Splash News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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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세계적인 스타 부부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부부가 야간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2일(한국 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베컴 부부가 지난 밤 뉴욕에서 야간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뉴욕 시내에서 저녁을 먹은 뒤 호텔로 돌아가던 중에 취재진 눈에 띄었다. 사진 속에는 깔끔하게 슈트를 차려 입은 데이비드 베컴과 재킷만 걸친 상의로 과감한 패션을 선보인 빅토리아 베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손을 맞잡은 모습으로 여전히 달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1999년 결혼해 아들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과 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