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한화테크윈도 임원 승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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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12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신규 임원 6명을 임명했다.
한화는 부문별 사업 현황을 고려해 글로벌부문, 전략부문, 지원부문 임원 인사를 먼저 단행했다.
한화테크윈도 이날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신규 임원 4명을 발탁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해외 사업 확장에 따라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활용하는 '포지션 중심의 임원인사체계'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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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중심 임원인사체계’ 도입
㈜한화가 12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신규 임원 6명을 임명했다.
한화는 부문별 사업 현황을 고려해 글로벌부문, 전략부문, 지원부문 임원 인사를 먼저 단행했다. 방산부문과 모멘텀부문 인사는 추후 시행할 예정이라고 한화는 설명했다. 한화 관계자는 "전략 및 사업 실행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인력을 발탁했다"고 말했다.
한화테크윈도 이날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신규 임원 4명을 발탁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해외 사업 확장에 따라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활용하는 ‘포지션 중심의 임원인사체계’를 도입했다. 업무의 가치와 적합도에 따라 임원의 승진·이동이 결정되고 보상 수준이 변화하는 인사체계다. 임원 호칭도 상무, 전무 등 기존 직위가 아니라 담당, 본부장 등 수행하는 직책 중심 체계로 변경됐다.
임원 승진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신규 임원 승진자
<㈜한화 글로벌 부문>
▲박기출 ▲박윤석
<㈜한화 전략부문>
▲강태우 ▲김완식 ▲이동현
<㈜한화 지원부문>
▲이상현
<한화테크윈>
▲류정우 ▲박상훈 ▲안신후 ▲이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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