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2022-23시즌 출정식 15일 대전충무체육관서 개최

이재상 기자 2022. 10. 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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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오는 15일 오후 2시 2022-23시즌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새 시즌에 대한 각오와 의지를 다지는 이번 행사는 홈 경기장인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며 구단 멤버십 회원 400명을 비롯해 서포터, 선수 가족, 구단후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출정식 사회는 3시즌 연속 이동근 KBS N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이숙자 코치와 청백전 해설을 진행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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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가 오는 15일 출정식을 갖는다. (KGC인삼공사 배구단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오는 15일 오후 2시 2022-23시즌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새 시즌에 대한 각오와 의지를 다지는 이번 행사는 홈 경기장인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며 구단 멤버십 회원 400명을 비롯해 서포터, 선수 가족, 구단후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희진 감독을 포함해 주장 이소영 등 선수단 전원이 참석하며 팬들을 위해 자체 청백전, '서브퀸' 콘테스트, 팬 대상 심판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출정식 사회는 3시즌 연속 이동근 KBS N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이숙자 코치와 청백전 해설을 진행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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