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첨단 철도안전시스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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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첨단 철도안전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홍보공간에서는 △철도이용 안전수칙 △숨겨진 고속열차 안전시스템 △완판 코레일 굿즈 등을 소개한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선진 안전기술을 공유하며 철도와 관련 산업이 교류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많은 국민이 철도기술을 견학하고 열차운영시스템의 안전성을 직접 체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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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첨단 철도안전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이날부터 사흘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화재·산업·교통 등 안전분야 최신 기술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코레일은 전시·체험·홍보공간을 나눠 꾸며 관람객의 쉬운 이해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공간은 △시설물점검 자율비행 드론 △열차 연결을 자동으로 하는 '원격무선입환 제어시스템' △철도정보를 망라한 '경영정보시스템(MIS)' 등을 선보인다
체험공간은 △가상현실(VR) 안전사고체험 △장대화물열차 축소모형 △고속철(KTX) 운전시뮬레이터 등으로 조성됐다. VR 안전사고체험에서는 여러 가상 사고 현장을 현실감 있게 체험해 철도안전사고의 경각심을 깨울 전망이다. 특히 철도물류의 미래로 평가받는 장대화물열차 모형은 실제 1㎞에 가까운 길이를 축소 제작해 50칸 규모를 실감할 수 있게 했다. 또, 홍보공간에서는 △철도이용 안전수칙 △숨겨진 고속열차 안전시스템 △완판 코레일 굿즈 등을 소개한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선진 안전기술을 공유하며 철도와 관련 산업이 교류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많은 국민이 철도기술을 견학하고 열차운영시스템의 안전성을 직접 체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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